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귓속말' 이보영♥이상윤, '입막음 키스' 비하인드...'민망+달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귓속말' 이보영과 이상윤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9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이보영과 이상윤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중 백상구(김뢰하 분)에게 칼을 맞고 도망친 이동준(이상윤)을 신영주(이보영)가 구해주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들은 좁은 컨테이너박스에 들어가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보영은 이상윤의 배에 있는 리얼한 상처 분장을 보면서 "완전 리얼해. 나 이런거 싫어"라며 울상을 지었다. 그리고 이날 장면의 하이라이트는 방송 후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보영의 '입막음 키스'였다.

이보영은 촬영을 앞두고 주변을 둘러보더니 "왜 갑자기 사람들이 되게 많아진 느낌이 들까?"라고 말하며 웃었고, 이보영의 말에 "중요한 장면이니까" "뽀뽀신이잖아"라고 받아쳤다. 이에 이보영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는 기분"이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타이밍이 맞지 않아 NG가 있었지만 이들은 '입막음 키스신'은 완벽하게 만들어냈고, 촬영 후에도 촬영장에 함께 머물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귓속말' 메이킹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