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박세영 약점 잡았다 '사이다 경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귓속말’ 방송화면

‘귓속말’ 이보영이 박세영의 약점을 잡았다.

18일 방송된 SBS ‘귓속말'(연출 이영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신영주(이보영)가 최수연(박세영)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주는 최수연에게 강정일(권율)이 백상구(김뢰하)에 큰 돈을 줬다며 무슨 일을 꾸미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수연은 “강정일 팀장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신영주는 “사람을 죽이고 다른 사람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인데? 내가 아는 강정일 팀장은. 그런 사람이 감옥에 갈 위기에 쳐했어요. 뭔들 못 할까?”라며 “강정일 팀장 조심해요”라고 경고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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