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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귓속말' 이보영, 권율에 엄포 "너, 아버지와 같이 감옥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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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귓속말' 이보영이 권율에게 감옥에 보내겠다고 선전포고했다.

대법원장이 '이동준(이상윤)'으로부터 압박을 받게 되자, '강정일(권율)'이 직접 나서려고 했다. 그때, '신영주(이보영)'는 '강정일'에게 "'강정일' 팀장님은 제가 막죠"라고 말하며, 그를 막아 세웠다.

'강정일'은 '신영주'에게 "아버지 일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가시는 길 잘 지켜드리세요"라며 비아냥거렸다. 이에 '신영주'는 "아버지는 곧 떠나겠지만, 그쪽 인생은 길어요. 몇십 년 감옥에 있다 보면 칠순은 되려나?"며 '강정일'을 도발했다.

'강정일'은 '신영주'에게 "어리석군요. 당신 아버지처럼. 피를 못 속이나" 라며 자극하자, '신영주'는 "파렴치한 무기 브로커에 방산비리의 대부 '강유택(김홍파)' 회장의 아들 '강정일', 당신은 피를 속이고 싶었나 보네. 아버지와 같은 교도소에 있으면 사이는 더 좋아지겠네"라고 말하며 경고하며 떠났다.

한편, SBS 드라마 '귓속말'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syrano@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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