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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귓속말', 1%p 차이로 '역적' 눌렀다…여전한 1·2위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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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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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귓속말'과 '역적'의 1,2위 싸움은 여전한 가운데, 약 1%p의 차이로 '귓속말'이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 7회는 14.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분이 기록한 14.9%와 같은 수치다.

'귓속말'의 시청률은 지난 3월 첫 방송 이후 크게 오르지 않았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귓속말' 1회는 13.9%. 이후 약 한 달이 지났지만 약 1%p 정도 오른 채 지지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 '귓속말'의 뒤를 맹렬히 추격하며 1,2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귓속말'과 동 시간대 방송된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2 '완벽한 아내'는 5.0%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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