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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안효섭, 안방극장 '설렘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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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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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안효섭의 설렘주의보가 떨어졌다.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축구코치 박철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안효섭이 변라영(류화영)의 마음을 본의 아니게 애태우고 있어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운동부 선배 같은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안효섭.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는 모습부터 결정적 한 방까지 제대로 알고 있는 그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축생축사, 자기 일에 열중하는 남자는 옳다

극 중 박철수(안효섭)는 낮에는 구민회관에서 축구 코치로, 밤에는 스포츠 산업 대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대학원생으로 출연하며 낮밤을 가리지 않고 축구에 매진하고 있다. 박철수는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에 대해선 무한한 열정을 보이는 인물로 '자기 일에 열중하는 남자는 멋있다'라는 공식을 입증하고 있다.

◆ 청량美 가득, 이런 선배는 어디 가면 있죠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박철수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달달한 눈빛은 보는 이들 또한 미소 짓게 한다. 더불어 오는 16일 방송될 '아버지가 이상해' 14회에서는 센터 강사들의 짝 피구 경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일지 벌써 기대가 높다.

◆ 결정적 한 방, 설렘 주의

박철수는 변라영의 전 남자 친구 결혼식장에서 완벽한 남자 친구 행세를 해내는가 하면 그가 울고 있을 때 점퍼를 벗어 감싸주는 등 생각지 못했던 순간에 늘 설렘 포인트를 발동시킨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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