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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TV:스코어] 쫄깃한 전개 '귓속말', 적수없는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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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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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귓속말'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방송분과 같은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귓속말'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이 폐암에 걸린 아버지 신창호(강신일)를 살리기 위해 방탄복 성능검사 비밀문서를 불에 태우며 증거를 없앴지만, 수술은 시도조차 할 수 없을정도로 건강이 악화 돼 있었다.

이에 이동준(이상윤)은 신영주에게 신창호를 살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거대 권력 태백에 맞설 중요한 단서가 사라진 상황에서 신영주가 이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응징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완벽한 아내'와 MBC '역적'은 각각 5.4%와 13.0%를 기록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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