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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귓속말’ 박세영 “내남편 어땠어?”도발에 이보영 반전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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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귓속말'캡처©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이보영이 박세영의 도발에 통쾌한 반격으로 응수했다.

11일 SBS ‘귓속말’에선 영주(이보영)와 수연(박세영)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날 영주의 도움으로 동준은 무사히 수술을 받고 회복될 수 있었다.

그런가운데 영주는 ‘태백’에 계속 다니며 수연과 부딪혔다. 수연은 “아버지를 감옥에 보낸 남자에게 몸을 던지고 그 남자 손을 잡고 궁금하다. 자존심은 어디 두었을까.”라고 도발했다. 이어 “그날 밤 내 남편 어땠어?”라고 물으며 영주를 흔들려고 했다.

그러나 영주는 “훌륭했어요. 아주”라고 답하며 “궁금하면 직접 느껴보세요”라고 맞불을 놓았다.

이어 영어연설문을 써오라고 명령하는 수연에게 “영어가 약한 거 같은데 쉬운 단어로 준비하겠습니다.”라며 수연의 영어실력을 비꼬았다. 두 여자의 치열한 신경전이 팽팽하게 그려지며 흥미를 더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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