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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캐스팅 제안에 조용히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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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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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이준이 캐스팅 제안에 환호했다.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이준(안중희)이 일전에 불발된 드라마 출연 제안을 다시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중희는 소속사 대표의 빨리 오라는 전화에 10분 만에 가겠다며 부리나케 달려갔다. 하지만 정작 작가의 "정식으로 제안할게요. 우리 함께 해줬으면 좋겠어요"라는 제안에 중희는 포커페이스로 일관하며 "화장실 좀"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그는 화장실의 거울을 보며 뚱한 표정으로 있다가 이내 활짝 웃으며 조용히 환호했다. 그리고 다시 자리로 돌아온 중희는 "해보죠 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출연 의사를 밝히며 웃음을 지었다.
h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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