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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과장' 4일(오늘) 포상휴가 떠났다…남상미 참석-남궁민·준호·정혜성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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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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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김과장' 팀이 4일(오늘) 오전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주연배우들이 대부분 불참한 가운데, 남상미만 세부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4일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남상미가 이날 오전 필리핀 세부로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 3개월간 '김과장'에서 경리부 대리 윤하경 역으로 열연한 남상미는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달콤한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상미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포상 휴가에 참석했다.

아쉽게도 모든 배우들이 포상 휴가에 함께 하는 것은 아니다. 남궁민은 광고 등 남은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준호, 정혜성도 계획된 일정을 소화하느라 부득이하게 휴가를 함께할 수 없게 됐다.

한편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 분)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17.2%라는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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