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구직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광다이오드(LED) 및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임가공 제조업체인 ㈜신명전자가 채용설명회와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해 사무·현장 관리직과 생산직 등 35명을 채용했다.
안산 시화공단에 본사를 둔 ㈜신명전자는 다음달부터 충주첨단산업단지에 신축한 공장 가동에 들어가며, 2016년까지 360억여 원을 투자해 산업용지 9200㎡에 건축면적 7900㎡ 규모로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창메탈과 ㈜신명전자 추가모집 등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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