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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상]'추리의 여왕' 권상우 "김과장보다 승진하는 드라마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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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권상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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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실 인턴기자 = 배우 권상우가 "'추리의 여왕'이 전작 '김과장' 덕분에 김상무나 김사장으로 승진하는 드라마가 돼 KBS에 효도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권상우는 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발언하며 시청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과장'은 시청률 18%로 종영한 드라마다.

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이 시너지 콤비를 이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추리드라마다. 오는 5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ardorlees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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