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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TV:스코어]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다시 상승…주말극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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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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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의 시청률이 상승,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25.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9%)보다 3.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김유주(이미도 분)가 변한수(김영철)와 나영실(김해숙)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준영(민진웅) 은 시험이 끝난 뒤 변한수와 나영실에게 임신 이야기를 꺼내지 못했다. 변준영은 김유주의 전화를 피했고, 김유주는 "또 내 전화를 안 받아?"라며 발끈했다.

다음 날 김유주는 변한수의 가게로 찾아갔고, "준영 씨에게 먼저 말씀 드리라고 했는데 영 입이 안 떨어지는지 소식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급한 마음에 이렇게 제가 나서게 됐어요. 저 임신했어요. 준영 씨 아이예요"라며 변한수와 나영실에게 고백했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3.1%를 나타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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