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봄꽃이 하나둘 피어 가는 요즘, 걸그룹 출근룩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화사한 미모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 출근 패션을 N스타일에서 정리해 봤다. 31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선 아이돌 패셔니스타들의 패션은 어땠을까.
◇활동성↑ & 스타일↑, 다양한 데님 팬츠 스타일링
걸스데이 유라는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시크한 봄철 패션을 연출했다. 심플한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더했고, 캐주얼한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의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자친구의 엄지와 유주는 같은 그룹 멤버답게(?) 비슷한 듯 다른 데님 팬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엄지는 차분하면서도 베이직한 옐로 스트라이프 셔츠를 팬츠 안으로 넣어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유주는 반대로 오버 커프스와 언밸런스 커팅이 돋보이는 디자인 셔츠를 착용해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두 사람 모두 발목 기장의 부츠컷 데님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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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뉴스1 DB © News1 |
◇활동성↑ & 스타일↑, 다양한 데님 팬츠 스타일링
걸스데이 유라는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시크한 봄철 패션을 연출했다. 심플한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더했고, 캐주얼한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의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자친구의 엄지와 유주는 같은 그룹 멤버답게(?) 비슷한 듯 다른 데님 팬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엄지는 차분하면서도 베이직한 옐로 스트라이프 셔츠를 팬츠 안으로 넣어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유주는 반대로 오버 커프스와 언밸런스 커팅이 돋보이는 디자인 셔츠를 착용해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두 사람 모두 발목 기장의 부츠컷 데님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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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발랄함의 대명사, 미니스커트 스타일링
늘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구구단의 세정과 미나는 미니스커트로 발랄함을 강조했다. 세정이 이날 선보인 스타일링 키 컬러(Key Color)는 ‘화이트 & 블루’. 화사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컬러 선택으로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미니스커트 룩을 완성했다.
미나의 스타일링에는 깜찍하고 귀여운 아이템들이 총출동했다. 세일러 디테일이 돋보이는 귀여운 카디건과 연한 핑크 컬러의 프리츠 스커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의 은하 역시 상큼한 미니스커트 패션으로 출근룩을 완성했다. 짧은 기장의 미니스커트와 벙벙한 핏의 카디건을 매치해 러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은하처럼 미니 사이즈의 깜찍한 크로스백을 더한다면 100점 만점의 봄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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