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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민 인스타그램 |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배우 남궁민과 준호가 '트와이스'못지 않은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과장19회 #티똘먹쏘 #justlikeTT #비밀작전수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이터로 변신한 남궁민과 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궁민과 준호는 울상으로 트와이스의 'TT'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KBS2 '김과장'은 20부작으로 종영까지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지난 19회에서 남궁민과 준호는 의기투합하는 모습으로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grin17@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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