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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과장' 남궁민X준호 의기투합, 박영규 체포영장 나왔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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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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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남궁민과 준호가 의기투합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9회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과 서율(준호)이 의기투합해 박현도(박영규) 응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룡과 서율은 박현도를 완벽히 몰아넣기 위한 확실한 증거 모으기에 돌입했다. 윤하경(남상미), 추남호(김원해) 등 경리부원들도 힘을 보탰다.

하지만 박현도가 거대한 윗선에 손을 써놓은 탓에 검찰은 박현도를 기소하지 않았다. 김성룡과 서율은 박현도의 뒤를 봐주는 배후가 전 검찰총장임을 알고 그 둘을 떼어놓고자 움직였다.

김성룡과 서율은 전 검찰총장이 술집에서 뇌물을 받고 여자 종업원들을 두고 술 마시는 모습을 몰래 촬영하며 약점부터 잡았다.

그런 와중에 이과장의 상태가 호전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조상무(서정연)는 박현도의 이과장 살인교사 혐의가 드러날까 이과장을 처리하려고 했다. 경리부원들이 그 수를 파악하고 미리 움직여둔 덕분에 이과장은 무사했고 진범이 조상무가 배후라는 진술을 했다.

전 검찰총장은 김성룡을 통해 박현도가 살인교사까지 저지른 일을 알고는 박현도와의 관계를 끊기로 했다. 박현도는 곧 기소 처리될 것으로 예정됐다. 한동훈(정문성)은 드디어 나온 박현도 체포영장을 김성룡과 서율에게 보여줬다. 두 사람은 체포영장을 보고 환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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