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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귓속말' 이보영, 녹슬지 않은 연기력…내면연기부터 액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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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이보영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문화뉴스

ⓒ SBS '귓속말'



이보영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 신영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신영주는 형사로, 신념을 위해 모든걸 걸고 악과 싸우는 인물.

이보영은 살인 누명을 쓴 아버지 신창호(강신일)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찾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등 액션연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연인이 자신에게 등을 돌리고, 진실의 편에 서 줄 것이라 생각했던 동준(이상윤)마저 자신을 외면하자 슬픔과 분노로 가득 찬 영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soyeon021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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