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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30% 돌파를 앞두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2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22.4%)보다 4.4%포인트 상승했다. 방송한 TV프로그램 중 20%를 돌파한 것은 ‘아버지가 이상해’가 유일하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3.3%,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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