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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포인트1분]김지수, 그림 질문에 눈물 “날 잡아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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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김지수가 취미로 시작한 그림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지수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김지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말을 이어가려고 해도 눈물 때문에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김지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30대 까지만해도 열정이 넘쳤다. 40대 초반을 지나면서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열정도 없을 때 나를 잡아준 게 그림이었다“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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