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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내일 그대와’ 유제원 감독 “해피엔딩이라 생각”…결말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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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tvN '내일 그대와'


아시아투데이 박슬기 기자 = ‘내일 그대와’ 유제원 감독이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가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제원 감독이 스포일러를 전했다.

유제원 감독은 “드라마의 모든 작업을 마쳤다”고 이야기하며 “드라마를 보는 입장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한다”고 결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주 방송에서 소준(이제훈)의 행방불명이 암시되고, 점점 거세지는 악행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진(백현진)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였다. 이런 상황에서 서로에 대해 애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소준(이제훈)과 마린(신민아)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소준과 마린이 해피엔딩을 맞이 할 수 있을지, 오늘(24일), 25일 오후 8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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