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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그룹 갓세븐이 잭슨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5시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컴백을 앞둔 갓세븐이 출연해 대기실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리더 JB는 신곡 '네버 에버(Never Ever)'에 대해 "아가새 여러 분들을 떠나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영재는 건강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잭슨에 대해 "잭슨 형 (몸 상태가) 괜찮아졌다. 곧 함께 활동할 예정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JYP에 따르면 잭슨은 24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25일 스케줄부터 소화한다. 지난 12일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약 2주 만의 복귀다.
한편 '뮤직뱅크' 877회는 BIGFLO, CNBLUE(씨엔블루), GOT7, MVP, PRISTIN, VICTON, 구구단, 러블리즈, 레어포테이토, 로미오, 멜로디데이,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비투비, 세븐어클락, 여자친구, 제이민,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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