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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다시 만나 즐거워…좋은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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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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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보영과 이상윤이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보영은 "솔직히 너무 좋았다. '내 딸 서영이' 할 때 호흡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이상윤은 열려 있는 배우라, 서로 의견 공유가 잘 된다. 내가 연기에 대해 어떤 제안을 할 때 잘 맞춰주는 좋은 파트너다"고 말했다.

또 '내 딸 서영이'가 생각나지 않을까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서영이와 우재가 너무 좋은 캐릭터였지만, '귓속말'에서는 또 다른 캐릭터들이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이상윤은 "먼저 보영 씨가 캐스팅 된 뒤 내가 제안을 받았는데, 같이 작품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무조건 좋았다. 전작을 함께하며 많이 배웠기 때문에 이번에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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