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차주혁,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기소…밀반출 혐의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남녀공학 멤버였던 차주혁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2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따르면 차주혁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대마)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차주혁은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 소재의 A씨 자택에서 대마 3개비를 무상으로 받은 뒤 자신의 차량에서 대마초 3개비를 흡연했다.

차주혁은 지난해 5월 A씨에게 300만원을 주고 대마 1온스를 구매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난해 8월 마약류를 가방에 넣고 캐나다로 밀반출하려다 밴쿠버 공항 보안요원에게 적발된 뒤 국내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hmh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