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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역사기행' 이윤석 "콤비 최태성때문에 얼어죽을 뻔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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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방송인 이윤석이 '역사기행 그곳'이 기존 역사 프로그램과 다른 점을 설명했다.

2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1TV '최태성·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윤석은 "저희 프로그램은 단순한 답사가 아니라 체험이 함께한다. 김구 선생님의 피난처를 찾아갔는데 최태성이 구지 체험하자고 하더라. 얼어죽을 뻔했다. 콤비가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달았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독립운동가 체험을 하기도 했고, 안중근 의사 동생 집에 가보기도 했다. 윤봉길 이봉창 열사처럼 태극기 사진을 찍어보고 애국선언을 발표했다. 현장에 가보니 느끼게 되는 독특한 감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태성·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은 동갑내기 방송인 이윤석과 역사교사 최태성이 함께 떠나는 역사기행을 카메라에 담은 프로그램. 오는 25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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