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형 페이스북 |
지난 22일 프랑스 툴루즈 법원은 김재형에 집행유예 8개월과 벌금 8000유로를 선고했다.
김재형은 지난 20일 밤 호텔에서 함께 있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김재형은 범행 당시 술을 마신 뒤 여성 동료와 언쟁을 벌이던 중 폭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재형은 툴루즈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지난 10일 개막한 베르디의 '에르나니'를 공연 중이었던 그는 이날 구금으로 인해 21일 공연이 취소되고, 판결 선고 이후 김재형은 프랑스를 떠났다.
soyeon0213@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