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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대마 흡연 혐의' 차주혁..남녀공학 열혈강호로 데뷔 후 개명해 배우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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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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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차주혁이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때문에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차주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차주혁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말했다. 검찰에 따르면 차주혁은 지난해 3월 강모 씨로부터 담배 종이로 말아놓은 대마를 3개비 넘게 공짜로 받은 후 서초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주혁은 1991년 생으로 2010년 '투 레잇'(Too Late)으로 데뷔한 혼성그룹 남녀공학 멤버였다. 당시 이름은 열혈강호였다. 남녀공학으로 '투 레잇' '삐리뽐 빼리뽐'으로 활동했고 논란으로 탈퇴, 팀은 해체됐다.

그 후 개명해 차주혁, 박주혁으로 배우 전향도 했다. 배우 전향 후 JTBC '해피엔딩'에 출연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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