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오른 '하모니', 시민과 노래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하모니’ 포스터 / 사진제공=MJ컴퍼니

영화 ‘하모니'(감독 강대규)가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뮤지컬 ‘하모니’에는 윤복희, 강효성, 진아라, 최지이가 출연한다. 무엇보다 실제 합창단이 참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연문화를 제시한다. 각종 다양한 종류의 뮤지컬 시장에서 참여형 뮤지컬의 포지셔닝을 구축할 전망이다.

‘하모니’는 교도소라는 공간에서 합창단을 꾸리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 안에서 감동과 전율, 즐거움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오는 5월 5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한다. 티켓 오픈은 오는 31일 인터파크와 SAC티켓에서 진행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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