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첫 아시아 투어 개최...글로벌 아이돌 '우뚝'

[헤럴드POP=박수정 기자]그룹 크나큰이 데뷔 1주년을 맞아 첫 아시아 라이브 투어에 나선다.

크나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3일 일본 오사카, 15일 도쿄, 22일 대만에서 '크나큰 라이브 앤드 밋 - 더 퍼스트 스텝'(KNK LIVE & MEET ? THE FIRST STE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뷔 1년만에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크나큰은 이번 공연을 통해 데뷔 싱글 '노크'(KNOCK)부터 두 번째 미니앨범 ‘유'(U)까지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수록곡 라이브 무대와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게임까지 준비해 크나큰의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은 일부 생중계 될 예정으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2016년 3월 3일 데뷔한 크나큰은 김유진, 박승준,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으로 이루어진 5인조 보이그룹으로 美 빌보드가 선정한 ‘2016년 상반기 데뷔한 8팀의 전도유망한 K팝 가수’, '2016년 K팝 신인그룹 TOP10' 에 이름을 올렸으며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 보이그룹의 입지를 굳히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룹이다.

'크나큰 라이브 앤드 밋 - 더 퍼스트 스텝'은 4월 8일 오후 7시 서울 합정 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오는 28일 화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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