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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팝업차트]종영 앞둔 '김과장', 20%대 앞두고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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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김과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아직도 20%대 돌파를 향한 길은 멀기만 하다.

2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연출 이재훈, 최윤석) 17회 전국 평균 시청률은 17.4%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4%보다는 0.3%P 상승한 수치다. 그럼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 18.4%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다.

지난 1월 25일 첫 방송된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총 20부작으로, 다음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과장'이 종영 전 마의 20%를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은 9.4%, MBC '자체발광오피스'는 3.8%를 기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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