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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일본 국민들이 축구대표팀을 향한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안방에서 열리는 태국전이 매진됐다.
일본은 28일 오후 7시 35분(이하 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태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7차전을 가진다.
22일 일본축구협회는 태국전 입장권이 매진됐고, 현장 판매는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일본은 태국과 홈경기에서 앞서 아랍에미리트와 원정(24일 0시 30분)을 치른다. 현재 승점 10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득실에서 뒤진 조 2위다. 3위 호주, 4위 아랍에미리트(이상 승점 9점)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우선, 아랍에미리트를 잡아야 한결 편한 마음으로 태국을 상대할 수 있다. 놓치면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은 최정예를 가동한다. 혼다를 포함해 나가토모 유토(인터 밀란),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 등 유럽파가 대거 승선했다. 지난 시즌까지 FC서울에서 뛰다 FC도쿄로 이적한 다카하기 요지로도 포함됐다. 중원의 핵인 하세베 마코토(프랑크푸르트)는 부상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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