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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밤’ 한석규X김래원부터 손현주X장혁까지, 브로맨스 대잔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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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한석규와 김래원, 손현주와 장혁이 각각 영화 ‘프리즌’과 ‘보통사람’에서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 주간 있었던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안방마님 박선영은 영화 ‘프리즌’의 한석규, 김래원을 만났다. 두 사람은 ‘프리즌’으로 만나기 전 인연이 있었다. 두 사람의 공통분모는 ‘낚시’로, 양식장보다는 댐 등을 선호해 눈길을 끌었다. 김래원은 “한 번은 밤 낚시를 갔는데 2시간 만에 말을 하셨다. 그런데 그 말이 ‘커피 마실래?’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석규는 비현실적 캐릭터를 주로 맡는다는 질문에 “이야기도 가짜고, 인물도 픽션이다. 진짜처럼 해내는 것인데, 그래서 재미있고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석규는 감독과의 의견 조율을 통해 프리스타일로 연기를 펼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래원은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그는 촬영 내내 ‘한 번만 더’를 외치면서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극 중 중간중간 건드리는 재미를 주며 한석규의 파트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손현주와 장혁은 영화 ‘보통사람’으로 뭉쳤다. 손현주는 베테랑 형사 역할을 맡아 몸을 불사르는 연기를 펼쳤다. 손현주는 “뼈도 많이 부러졌다”고 말했고, 장혁은 “생활 연기에서 나오는 것이라 실제로 많이 다치셨다”고 덧붙였다. 장혁은 이번 ‘보통사람’에서 화려한 액션이 아닌 냉혈한 악역 연기로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강성태는 ‘인터뷰 폭행’ 코너에서 컬투 정찬우, 김태균을 만났다. 최고 청취율 18.7%의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하고 있는 컬투는 인기요인으로 ‘솔직함’을 꼽았다. 또한 가장 입담이 좋았던 스타로 현미를 꼽았고, 인터뷰 하기 힘든 스타로는 자이언티를 선택했다.

오는 26일 생방송을 앞둔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의 TOP6 진출자들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3년의 가수 경력을 뒤로 하고 오디션에 도전한 샤넌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보이프렌드, 파워풀한 보컬과 섬세한 보컬로 라이벌이 된 석지수와 김윤희가 TOP6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걸그룹 전민주X크리샤츄, 이수민X김소희, 고아라X김혜림이 이들과 경쟁을 펼친다.

‘뉴스마스터’ 코너에서는 온시우-이국주의 댓글 논란, 스칼렛 요한슨의 내한, 밀랍인형 제막식 참석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박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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