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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종합]`황금주머니` 류효영X이선호, 상견례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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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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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황금주머니' 류효영과 이선호의 상견례가 진행됐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김희원) 79회에서는 모난설(지수원)의 추진으로 금설화(류효영)와 윤준상(이선호)의 상견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모난설은 주저하는 은갑자(서우림)와 윤재림(차광수)에게 “어차피 허락할 거 서두르자. 상견례 하자”며 밀어붙였다.

이에 윤준상은 의혹을 품고 모난설을 찾아갔고, 모난설은 “상견례 오는 순간 네가 누군지 다 밝힐 거다”라며 윤준상을 협박했다.

이후 모난설은 금정도(안내상)를 불러내 “상견례 하자”고 말했다. 금정도가 “제 정신이냐. 설화 네 딸이다”라며 분노하자 모난설은 “이 방법 밖에 없다. 나만 믿고 하자”며 매달렸다.

결국 금정도는 김추자(오영실)에게 “준상 엄마 만났다. 상견례 하잔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금설화가 뒤늦게 상견례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진 가운데, 금두나(다나)는 “결혼하지 마라. 너랑 오빠, 서로 좋아하잖냐”라고 말해 금설화를 흔들었다.

하지만 금설화는 상견례 당일 한석훈(김지한)에게 전화에 “미안하다. 나 준상씨랑 결혼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 흘렸다.

극 말미 예고편에서는 한석훈이 금설화를 잡으며 키스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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