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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21일 네이버 V앱에서는 ‘달려라 방탄’이라는 주제 아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서로의 말을 들어주면서 진심으로 ‘그랬구나’라고 말하지 않으면 지는 게임을 진행했다.
뷔가 먼저 룸메이트인 랩몬스터에게 게임 때문에 쌓인 게 많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랩몬스터는 “태형아. 조금만 조용히 해줄 수 없겠니? (너는 그것만 하고 잘려고 했다고 하지만) 그때가 정확히 새벽 다섯시였다”고 답했다.
랩몬스터는 이어 “정확히 43분을 기다렸다. 게임 한 판만 한다더니”라고 말했고, 뷔는 “그랬구나. 안그러겠습니다”하고 공손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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