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홍보모델은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올해는 기존의 언론사, 타이틀스폰서 투표에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포함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17년 제9대 홍보모델은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지현(26.한화), 김해림(28.롯데), 박결(21.삼일제약), 배선우(23.삼천리), 오지현(21.KB금융그룹), 이승현(26.NH투자증권), 장수연(23.롯데), 허윤경(27.SBI저축은행), 홍진주(34.대방건설) 등 총 10명이다.
고진영과 김해림, 박결, 홍진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모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허윤경은 제7대 홍보모델 이후 2년 만에 다시 홍보모델에 합류했다.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등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실력파 선수 5명은 올해 처음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홍보모델은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올해는 기존의 언론사, 타이틀스폰서 투표에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포함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17년 제9대 홍보모델은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지현(26.한화), 김해림(28.롯데), 박결(21.삼일제약), 배선우(23.삼천리), 오지현(21.KB금융그룹), 이승현(26.NH투자증권), 장수연(23.롯데), 허윤경(27.SBI저축은행), 홍진주(34.대방건설) 등 총 10명이다.
고진영과 김해림, 박결, 홍진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모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허윤경은 제7대 홍보모델 이후 2년 만에 다시 홍보모델에 합류했다.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등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실력파 선수 5명은 올해 처음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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