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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중국)=뉴스1) 이동원 기자 = 마르첼로 리피 중국 축구 대표팀 감독(가운데이 21일 중국 후난성 창사 허룽 보조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3월23일 허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6차전 대한민국과의 일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건너편 건물에서 바라본 중국팀 훈련 모습. 2017.3.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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