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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강제추방' 에이미, 한국으로 돌아올까…'입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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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올해 말 남동생의 결혼을 앞두고 한국땅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친인척의 경조사에 대해 법무부 재량으로 인도적 차원의 귀국이 허용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에이미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재 에이미는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근황도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을 가진 에이미에 대해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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