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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장미여관이 결혼식에 뜬다…'특급 축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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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웨딩송 ‘성혼선언가’로 인기몰이 중인 밴드 장미여관이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축가서비스를 시작했다.

3월 21일 정오 공개된 장미여관 신곡 ‘성혼선언가’는 장미여관 멤버 배상재의 결혼식 축가로 처음 선보인 곡이다. 음원 공개 후 진행되는 축가 이벤트는 당시 ‘성혼선언가’가 즐거운 식장 분위기를 이끌었던 만큼, ‘앞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도 직접 찾아가 축가를 불러주며 잊지 못 할 결혼식을 선사해보면 어떨까’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응모방법은 22일(수) 공개될 장미여관 웨딩댄스를 보고 따라한 뒤, 그것을 촬영하여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예비 커플은 물론, 축가를 선물하고 싶은 지인들까지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결혼 예정인 커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 단 한번뿐인 결혼식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장미여관의 축가 이벤트는 3월22일(수)부터 4월2일(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장미여관은 3월21일 정오, 디지털 싱글 ‘성혼선언가’를 공개했으며 내달 29일,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진행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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