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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1대100' 권민중 “리얼리티 예능 녹화 중 설렌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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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배우 권민중이 ‘리얼리티 예능’ 녹화 중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권민중에게 “또래 동료들과 함께 여행가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데, 힘든 점은 없느냐?”고 묻자, 권민중은 “전혀 없다.”며 “특히 여자 막내 왔다고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재밌게 잘 놀다 왔다.”고 대답하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들과의 우애를 자랑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권민중에게 “프로그램 안에서 실제 커플도 탄생했다.”며 “함께 출연 중인 오빠들에게 설렌 적 없느냐?”고 질문하자, 권민중은 어색하게 웃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언가를 숨기는 듯 말을 아끼는 권민중에게 조충현 아나운서가 “혹시 처음 본 분께 설렘을 느끼신 건 아닌지?” 묻자, 권민중은 “그날 김도균 씨와 김광규 씨를 처음 봤다. 그 두 분이 아닌, 기존에 알고 있었던 분께 설렜다”고 끝내 솔직하게 털어놔, 녹화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KBS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배우 권민중이 도전한 KBS '1대 100'은 오늘(21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대100')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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