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 '50대 맞아?' 동안 미모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보통사람' 시사회 현장 사진을 올렸다./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령, 나이를 무색하게 한 동안!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배우 김성령의 미모가 주목을 끌고 있다.

21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사진은 20일 열린 영화 '보통사람'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몸매를 한껏 드러내게 하는 붉은 드레스에 검정 백의 매치가 잘 어울린다. 5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만드는 피부와 스타일은 여느 20대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김성령은 사진을 올리며 '#보통사람, #손현주, #장혁'이란 해시태그를 달았다. 덧붙여 "보통사람을 응원합니다"라고 그는 밝혔다.

영화 '보통사람'은 배우 손현주, 장혁이 출연하는 영화로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려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다.

한편 김성령은 최근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카메오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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