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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볼빅브이닷, 최운정 이일희 이수민 등과 의상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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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올 봄 론칭한 골프웨어 ‘ 볼빅 브이닷’(Vilvik Vdot)이 LPGA와 KLPGA 등 국내외 유명 투어 대회에서 참가 중인 최운정, 이일희, 최은우, 한지선(볼빅 소속)과 이수민(CJ로지스틱 소속)과 의상 후원 계약을 맺었다.

ㅇ에 대해 ‘볼빅 브이닷’은 “전문 골프 웨어로서 퍼포먼스와 기능을 부각하여 두윙 웨어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2017년도 의상 후원 계약을 맺은 선수들은 현재 국내외 대회에서 기량 , 외모, 성적 등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들이라 향후 신규 골프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빅 브이닷’은 지난 해 지센, 컬쳐콜, 플라잉 타이거를 전개하고 있는 ㈜ 위비스가 ㈜ 볼빅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 웨어이다. 브랜드 명 ‘브이닷’은 지금까지의 골프 웨어의 마침표이자, 골프 시장의 정점이 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배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캐스팅하고, 론칭 기념으로 ‘워너비(Wanna V) 볼빅 브이닷’ 캠페인을 TV CF,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골프 비기너에서 매니아 골퍼들에까지 선호하는 골프 웨어의 워너비가 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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