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 영화 |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김기덕 감독 영화 '그물'이 판타스포르투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1일 김기덕필름에 따르면, '그물'은 이달 초 포르투갈에서 열린 제37회 판타스포르투국제영화제에서 오린엔트익스프레스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남우주연상은 배우 이원근이 받았다.
영화 '그물'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작품으로 북한 어부가 배가 고장나 우연히 남한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원근을 포함해 류승범·김영민·최귀화 등이 출연했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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