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김기덕 '그물', 판타스포르투영화제 2관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그물, 영화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김기덕 감독 영화 '그물'이 판타스포르투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1일 김기덕필름에 따르면, '그물'은 이달 초 포르투갈에서 열린 제37회 판타스포르투국제영화제에서 오린엔트익스프레스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남우주연상은 배우 이원근이 받았다.

영화 '그물'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작품으로 북한 어부가 배가 고장나 우연히 남한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원근을 포함해 류승범·김영민·최귀화 등이 출연했다.

jb@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