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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네이마르, " 언젠가 EPL에서 뛰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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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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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25·FC바르셀로나)가 EPL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20일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EPL 팀들의 경기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맨유, 첼시, 아스날, 리버풀 같은 EPL의 클럽들을 동경해왔다. 이들의 우승 경쟁은 치열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언젠가 EPL에서 뛰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망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6-1 대승의 주역이 됐다.

네이마르는 2015년 맨유의 영입 제의를 뿌리치고 결국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 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지만 이적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맨유가 다시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익스프레스'는맨유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 2억 파운드(약 2800억원)을 지불할 수 있다고 전했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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