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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민간, 지역, 정부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과 더불어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모형에 수생식물을 심으며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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