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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중이다.
21일 오전, 서울경제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서울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연극 '올모스트 메인' 1차 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공연계에서 이미 공공연한 이야기라는 후문이다.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한 류현경은 MBC '김약국의 딸들', 영화 '신기전', '방자전'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류현경은,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에서 주연으로 나선 바 있다.
박성훈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 등으로 연극계에서 잘 알려진 배우다. 박성훈은 SBS '육룡이 나르샤'와 '질투의 화신' 등에도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스타일M 남지우 기자 jeewoo11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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