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피고인' 권유리,"첫 장르물 도전.잊지못할 좋은 기억" 종영소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SBS 월화극 ‘피고인’의 권유리가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남겼다.

극중 서은혜 변호사 역으로 열연한 권유리는 “먼저 피고인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제작진 분들과 선배님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은 정말 잊지 못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첫 장르물 도전이라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더욱 나아진 모습 보여 드리려고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권유리는 극중 열혈검사에서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박정우(지성 분)의 무죄 입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선 변호사 서은혜로 분해 정의와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를 표현, 박정우의 든든한 조력자로 극을 더욱 빛나게 했다.

그간 넘버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패션왕’, ‘동네의 영웅’,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한편, ‘피고인’은 매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1일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SBS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