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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난리났었던 지드래곤·서예지 '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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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서예지의 다정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기저기 난리 났었다는 지드래곤-서예지 꽁냥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과거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과 서예지가 선보인 다정한 모습을 담고있었다.

뮤직비디오 속 지드래곤과 서예지는 사랑에 빠진 달달한 연인을 연기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들은 빗속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지드래곤은 서예지의 무릎을 베고 누워 어리광을 피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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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예지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지드래곤의 연기는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했다.

하지만 이들은 프로였다.

서예지는 과거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서로 낯을 가려서 말 한마디 안 하면서 찍었다. 인사만 하고 큐하고 들어갔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지드래곤은 가수로 뮤직비디오를 많이 찍어봤고 난 연기하는 사람이라 서로 맞았던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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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은 "인사만 하는 사이에서 저런 장면 찍는 게 가능해요?" "진짜 대단하다ㅋㅋ" "뮤직비디오만 보면 사귀는 것 같은데...철저한 비즈니스"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임유섭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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