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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류현경♥박성훈, 열애 인정 "연극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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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류현경(34)이 박성훈(32)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와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류현경과 박성훈이 작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 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류현경은 지난 1996년 SBS '곰탕'으로 데뷔한 류현경은 KBS '학교 2'(1999) '일단 뛰어' MBC '왕초'(1999) '더 러버'(2015) 영화 '신기전'(2008) '방자전'(2010)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오피스'(2015)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2017) 등에 출연했다.

박성훈은 영화 '전우치'(2009) '쌍화점'(2008) SBS '육룡이 나르샤'(2015) '쓰리데이즈'(2014) MBC '잘났어 정말'(2013) 연극 '올모스트 메인' '유도 소년'(2015) '히스토리 보이즈'(2013)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이날 오전 류현경과 박성훈이 연극 '올모스트 메인'(2016)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전해졌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약 1시간 만에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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