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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하이라이트, 첫 완전체 예능은 '주간아이돌'…꽃길 기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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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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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데뷔 9년차 신인 그룹 하이라이트의 첫 완전체 예능이 '주간아이돌'로 확정됐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이라이트로 돌아온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변함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원조 예능돌의 위엄을 과시했다고 한다.

특히 평소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절친한 사이인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하이라이트의 앞날에 꽃길만 바란다"고 전하며 특별 이벤트를 준비, 멤버들 등장 길 걸음마다 손수 장미꽃 다발의 꽃잎을 뜯어 뿌리는 등 모습으로 데뷔 방송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하이라이트에 대한 격한 애정을 수시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종일관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한다. 리더 윤두준의 경우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다양한 성대모사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던 '골반 왕복 섹시 웨이브'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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