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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별밤' 김신영 "H.O.T. 강타 말고, 장우혁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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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김신영이 강타 앞에서 장우혁 팬임을 당당하게 밝혔다.

20일(월)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의 '별밤 단골식당' 코너에 일락과 김신영이 출연했다.

별밤 DJ인 강타를 포함, 국방FM ‘건빵과 별사탕’ DJ 일락, MBC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 김신영. 총 세 명의 현직 디제이가 한 스튜디오에 모였다.

학창시절 H.O.T 팬이었던 김신영은 자신이 성공한 팬임을 밝히며, DJ 강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H.O.T 멤버 중 어떤 멤버의 팬이었냐는 질문에, 김신영이 장우혁이라고 답하자, DJ 강타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김신영은 자신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슈프림팀의 '피곤해'와, H.O.T의 중, 딱 한 곡만 들을 수 있다는 말에 “한 번 팬은 영원한 팬”이라는 말을 남기며, H.O.T의 를 선택했다. 김신영은 “H.O.T를 보면 내가 연예인이 됐구나.” 실감한다며 팬으로서의 훈훈한 출연 소감을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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