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데뷔 6주년 날에 팬미팅 개최 '특별한 시간'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그룹 B1A4가 팬클럽 4기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B1A4는 내달 23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식 4기 팬미팅 '2017 B1A4 ♥ BANA'를 갖는다. 특히 팬미팅 날짜인 4월23일은 B1A4의 데뷔 6주년 날이기에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팬클럽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 날인 29일 저녁 8시에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B1A4가 데뷔 6주년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 News1star / WM엔터테인먼트

그동안 B1A4 공식 팬미팅은 매회 다른 콘셉트와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해 3기 공식 팬미팅 때는 Mnet '프로듀스 101'를 패러디한 콘셉트와 메이퀸을 선발하는 이벤트로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데뷔 6주년을 팬들과 함께 맞이하게 돼 멤버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 더욱 특별한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내며 준비하고 있다"며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B1A4는 최근 미국 4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25일 대만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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