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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트와이스 '낙낙', 발매 4주째에도 주간차트 5곳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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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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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이 발매 4주째에도 주간 음원차트 다섯 곳에서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달 20일 음원공개된 'KNOCK KNOCK'은 13~19일 기준 지니,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5개 주간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 밖에 멜론과 엠넷닷컴, 벅스 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신곡과 경쟁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KNOCK KNOCK' 공개 후 실시간, 주간 음원차트 올킬, 앨범 선주문 31만장 돌파 등 온·오프라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28일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6000만 건을 넘어섰다. 전작인 'TT'가 세운 최단 기간 6000만 뷰 돌파 기록을 스스로 깼다.

방송 활동이 종료됐지만 지난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오르는 진풍경도 자아냈다. 이로써 'KNOCK KNOCK'은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총 8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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